안녕하십니까 건강 로그 채널입니다. 오늘은 사과 식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과 식초의 효능!
사과식초 효능 및 먹는 법 궁금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식초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오랜 역사가 있는 천연 조미료이자 발효식품입니다. 과일과 곡물 등을 발효시키면 알코올의 성질을 띄게 되는데, 여기에 아세토박터균(Acetobacte)을 넣어주면 특유의 산미를 띄는 식초가 완성됩니다. 서양에서는 무려 BC 5000년경 바빌로니아(Babylonia)에서 발효시킨 술로 식초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도 삼국시대 이전부터 발달한 양조법에 따라 서양과 비슷한 시기부터 식초를 만들어 먹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유의 맛과 향 덕분에 각종 요리에 첨가되며, 특히나 생선의 비린내를 잡는 효과와 더불어 날것의 살균 효과까지 탁월해 우리 내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조미료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방면으로 효율적인 `신의 조미료`로 불리는 사과식초의 효능과 사과식초 먹는 법 등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한의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동의보감의 기록을 살펴보면 맛이 시며 성질이 따듯하고 독이 없어 종양과 종양을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어지럼증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어서 서양 의학의 선구라자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여 년 전부터 식초를 사용하여 상처를 치료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토록 역사와 전통이 깊은 사과식초 효능 더욱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혈당을 낮춘다.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잠들기 전 2 티스푼 분량의 食醋를 접한 환자는 아침 혈당 수치가 4~6%가량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혈당 수치를 낮추고 체내 단순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 아세트산(acetic acid)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화불량 예방
맛있는 음식을 자유롭게 먹기 위해서는 위장이 튼튼해야겠죠? 소화불량 예방에 탁월한 사과식초 먹는 법은 식사 30분 전에 사과식초와 꿀을 섞어 따듯한 물에 타 먹는다면 튼튼한 위장과 소화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및 혈압 감소
사과식초 효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건강의 최대의 적인 콜레스테롤(cholesterol)과 혈압을 낮춰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초산(acetic acid)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큰 작용을 한다는 결과는 많은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인후염 완화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 인후염에 사과 초가 좋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인후염을 치료하는 사과식초 먹는 법은 따듯한 물에 사과초 1스푼과 꿀을 넣어 마시거나 따듯한 사과초를 희석하여 주기적으로 입을 헹군다면 laryngopharyngitis 치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가려움증 예방
이맘때가 되면 우리의 단잠을 방해하는 악명높은 곤충이 득실거리곤 합니다. 바로 모기(mosquito)입니다. 사과식초 효능은 먹는 것 외에도 이 모기에 물려 간지러운 환부에 바르면 간지러운 증상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산 역류 치료
대부분의 사람은 체내에 산이 과다하여 위산이 역류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이와 정반대로 몸속에 산이 충분하지 못해 위산이 역류하곤 한답니다. 매일 적당량을 섭취한다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위산 역류를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 치료
사과식초 효능에 하지 정맥류를 치료한다는 꿀팁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혈액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하며 부풀어 오른 정맥을 줄이는 역할을 하므로 환부 정맥에 초산을 바른 뒤 마사지하듯 살살 문지른다면 하지 정맥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과식초 효능은 소개해드린 것 외에도 복통 치료, 다이어트, 친환경 세제, 치아미백 등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 준답니다.
하지만 이토록 우리에게 유익한 사과식초도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물에 희석하지 않은 고농도로 섭취할 시 목 안의 통증과 에나멜 침식을 일으킬 수 있어 충분히 희석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산성이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식도와 위장을 자극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위장병과 위궤양을 발생할 수 있으니 욕심을 내지 말고 충분히 희석한 후 섭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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