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채널입니다. 오늘은 수박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박 칼로리 알아보기!
여름이 참 좋은 이유는 맛있는 과일이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일조량이 높아 과일의 당도가 높기 때문인듯합니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과일 중에 하나 바로 수박입니다. 더운 날 시원한 수박 하나 입에 물면 더위가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수박이 맛있기만 한 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수박 칼로리 알아보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수박
수박의 제철은 7~8월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좀 일찍부터 맛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당도가 높은 수박들이 많아 그냥 먹어도 달지만 더 맛있게 먹고 싶을 땐 냉장보관을 해서 시원하게 먹으면 당도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수박을 고를때 다른 것보다 요고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고 하는데 수박 배꼽이 작을수록 맛있는 수박이라고 합니다. 맛있게 고른 수박을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니 보통 먹고 보관할 때 랩을 씌워서 보관하거나 하는 분이 계신데 이렇게 하면 세균 번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박 칼로리
수박 100g에 31kcal 정도로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박 한 조각의 크기가 얼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박 한 조각에 50 kal정도 합니다. 아무래도 수박에 수분함량이 높아 무게가 그런 듯한데 우리가 수박 한 조각만 먹고 끝내는 것이 아니니 식사를 다 하고 후식으로 먹을 때 주의해야겠죠?
수박 효능
1. 노화 예방
수박에도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라이코펜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줌으로 노화 예방을 도와줍니다.
2. 심혈관 건강
라이코펜이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되지만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한 수박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동맥기능을 향상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뇌졸증 혹은 심장마비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트룰린 성분은 수박의 과채보다 껍질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니 시트룰린 성분의 충분한 효과를 누리고 싶을 땐 껍질을 깨끗이 씻어 함께 먹거나 껍질만 따로 해서 피클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3. 독소 배출과 이뇨작용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이죠 그렇다 보니 수박을 먹으면 이뇨작용이 촉진되고 시트룰린 성분이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서 소변으로 배출하게 합니다. 그럼과 동시에 우리 몸속에 암모니아와 노폐물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어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4. 근육통 완화
스페인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시작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을 주스로 갈아 마시면 (500ml 정도) 운동을 하고 생기는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박에 칼륨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근육이완에 도움이 되고 시트룰린 성분이 혈관을 이완하기 때문입니다.
5. 면역력 강화
수박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됩니다. 면역력을 높일 때 도움이 되는 비타민C는 물론이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라이코펜이 풍부해 자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6. 숙면
수박안에 들어있는 비타민B의 콜린이라는 성분이 세포조직의 유지를 도와주고 간의 원활한 지방분해와 불면증에 도움됩니다. 콜린이 우리 몸에 충분히 있으면 뇌 기능이 원활해지고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피부건강. 신장 건강.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수박도 잘 먹는다면 더없이 좋은 과일이겠죠? 집에서 떨어지지 않는 과일 다들 좋은 영양이 풍부하니 적당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수박을 깍둑썰기 할 땐 힘들지만 먹을 땐 편하니까 이제 수박을... 다 먹어가니 수박 썰기 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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